이수시스템 선배들의 PD 이야기, 이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예능, 교양, 시사, 뉴스 등 JTBC의 다채로움을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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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김지일
    드라마 大PD
    미디어, 콘텐트 산업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후배 여러분 들 반갑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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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김시규
    제작총괄
    jtbc가 찾는 사람!!! 독특한 시선으 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실패를 또 다른 도전으로 딛고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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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김창조
    시청자심의실장
    미디어의 빅뱅은 이미 시작되었 습니다. 지상파TV는 지난 10년간 40세 미만 젊은 시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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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여운혁
    제작2국장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하죠? 정 을 맞겠습니다. 판도라는 호기심 에 상자를 열었죠? 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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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김지일
    드라마 大PD
  • 얼굴
    김시규
    제작총괄
  • 얼굴
    김창조
    시청자심의실장
  • 얼굴
    여운혁
    제작2국장
왼쪽
오른쪽
  • 미디어, 콘텐트 산업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후배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일한다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인 동시에 힘들고 괴로운 작업입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하나가 여러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줄 때의 그 희열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방송이라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정형화되고 획일화된 이야기가 많아지고 새로운 시도보다 과거의 사례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입니다.

    JTBC는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방송국입니다.

    시청자들께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야 하는 목표가 누구보다도 뚜렷할 수밖에 없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틀에 박힌 아이디어가 아닌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필요하고 그런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그 어디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의 꿈을 다채로운 즐거움을 지향하는 JTBC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tbc가 찾는 사람!!!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실패를 또 다른 도전으로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

    jtbc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갈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미디어의 빅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지상파TV는 지난 10년간 40세 미만 젊은 시청자의 60%를 잃었습니다.
    인터넷 이용 확산에 따른 결과입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또 다시 스마트발 콘텐츠 혁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상파, 종편, 선발, 후발은 이제 낡은 프레임입니다.
    채널이 아니라 콘텐츠가 핵심인 시대.
    지금 JTBC는 콘텐츠 파워를 통해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미디어 빅뱅의 시대를 함께 할 도전자를 기대합니다.

    교양국장 김창조
  •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하죠?
    정을 맞겠습니다.

    판도라는 호기심에 상자를 열었죠?
    그 상자를 꼭 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라고 하죠?
    차선 삼선 사선 오선…포기할 수 없습니다.

    가치있는 일을 누구나 하고 싶어하죠?
    피디는 어떤 일이든 가치있게 만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위의 일들이 어려워 보이나요?
    또 다른 스펙처럼 보여 한숨이 나오나요?

    여러분이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면
    도서관 형광등 밑에서 꾹 참아온 이야기가 있다면
    세상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즐겁게 하고 싶다면
    숨겨진 이야기를 털고 닦아내어 보여주고 싶다면
    타인의 눈물과 웃음에 공감한다면
    전혀 힘든 일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분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뭐에 쓸까 싶었던 개성, 호기심, 집착, 용기, 진심, 공감이
    피디, 프로듀서, 연출로 불리는 이 직업의 최고 스펙입니다.

    늘 그래왔듯 다음의 1초가 새롭고 신나기를 꿈꾸는 여러분
    무모하게 도전하고 철없이 꿈꿉시다.
    JTBC는 여러분을 위해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